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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상선에서 발견되는 혹의 약5%는 조직검사가 필요한 혹으로 갑상선 조직검사 방법에 세침흡인검사와 총조직검사 두 가지가 있습니다.
전 세계적으로 갑상선 결절의 악성 여부를 진단하는 방법입니다.
갑상선 세침 검사는 작은 주사기를 이용하여 갑상선 결절 안의 세포를 흡인한 뒤, 현미경을 통해 살펴보고 이 세포의 모양을 확인하는 검사로, 비교적 간단하고 통증과 합병증이 거의 없는 안전한 검사입니다.
좀 더 굵은 특수 바늘을 사용하여 조직의 일부를 떼어내어 검사하는 방법입니다. 미세침 흡인 생검술에 비해 많은 조직을 채취할 수 있어 진단의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많은 조직을 떼어내기 때문에 조직 손상이나 출혈, 통증과 같은 검사와 연관된 합병증의 위험도는 증가 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