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 ~ 금 | AM 09 : 30 ~ PM 06 : 3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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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 심 시 간 | PM 12 : 30 ~ PM 01 : 30 |
토요일•공휴일•일요일 휴진입니다. |
이 갑상선의 일부가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 이를 갑상선 결절(혹은 종양)이라고하며 악성결절(갑상선암)과 암은 아닌 양성결절들이 있습니다.
갑상선암은 진단기술의 발달로 증가하고 있으나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능하고, 또 암은 아니지만 커지는 양성결절은 비수술적이고 간편한 고주파열치료술로 제거가 가능하여 갑상선치료의 신기원을 열고 있습니다.
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면 10%미만에서 혹의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완전히 없앨 수는 없고 약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커질 수도 있습니다.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. |
외과적 수술 없이 고주파로 양성 종양을 제거하며 갑상선 재발암의 치료에도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(대한 갑상선 영상의학회 갑상선 고주파 진료권고안, 2012) 국소마취로 제거술이 가능하고 입원기간이 최소이거나 외래관찰만으로도 가능합니다. 수술 후 흉터는 없고 갑상선 기능의 변화도 없습니다. 재발이 적고 미용적으로도 효과적인 치료법 입니다. |